|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q0072) 날 짜 (Date): 2012년 10월 22일 (월) 오후 07시 04분 16초 제 목(Title): Re: 아 힘들어. . 저 같은 경우는 7년차 공무원인데, 사기업, 정출연에 있어봤구요. 저기 10년차 공무원 형님이 말씀하신게 가슴에 팍팍 와닿습니다. 크고 작은 선택, 결정거리들이 너무 많고 제 적성과 체질에도 맞지 않네요ㅠㅠ 업무들이 많아서 우선순위 정하는 것도 이제 지쳤네요..전화는 또 왜이리 많이 오는지.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풀어야할 숙제들이 산더미 같이 있고. 뭐든지 빨리빨리 해야하고, 아는 건 없는데 한 사람한테 일 몰아주고, 지금 금요일 밤인데 아직 사무실입니다. 뭐, 금요일 밤에는 되도록 야근 안하는 편이지만..오늘 목표는 12시까지는 끝내는 거랍니다. __________ 중앙부처나 서울시 또는 광역시, 도청에 있으면 빡실 수도 있겠지만 나머지 지방직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공무원의 매력은 정년보장과 상대적으로 널널한 업무, 그리고 연금이겠죠. 하지만, 박봉이라는 건 어쩔 수 없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