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o0017) 날 짜 (Date): 2012년 10월 08일 (월) 오전 08시 25분 05초 제 목(Title): Re: 딜레마: 강의는 쉬울수록 훌륭한가 키즈에 교수흉아들도 많고 하니 나도 한마디 하고 싶어. 난 대학때 공부를 많이 헤맨편이라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에 대한 하나의 example로 생각해줬으면 해. 가장 어려운게 개념이더군. 개념들을 식으로 엮어서 바로 연습문제 풀게하는건 좋은 생각이 아닌 듯. 적어도 내겐 말야. 온도라든지 질량이라든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던게 나중에 혼자 feynman phisics를 보니 이해가 일부 되더군. 기본 개념들에 대한 설명부분이 지루할 수도 있지만, 나같은 원리주의자?들은 이런걸 그냥 지나가면 나중에 다른건 들여다보기도 싫은 상태라서. 이거 똥안닦고 화장실에서 나온 느낌이 계속되어 집중하기 어려움. 또한, 이런 개념이나 식들을 제대로 설명할려면 꼭, 실습과 연계를 해줬으면 해. 중요 포인트 마다 실습을 하게 했다면, 여기서 실습이란게 연습문제 푸는것 말구, 실제 physical한 실험이나 프로젝트 같은 거지, 그거 하면서 실물을 좀 더 이해하고 역으로 개념에 대한 이해도 더 깊어질 수 있고, 무엇보다더 왜 이과목을 배우는지에 대한 동기도 심어줄수 있다고 생각해. 이 두가지에 대해 좀 더 강화된 커리큘럼을 들었다면 훨씬 많이 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