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m0056) 날 짜 (Date): 2012년 09월 24일 (월) 오후 02시 04분 23초 제 목(Title): Re: 연대 경영녀가 그렇게 잘났나? 며칠 전에 어떤 여자애를 만났더니 서강대 경제 나왔는데 학벌로 다른 사람들 무진장 무시하더라구. 자기 전 남친이 헤어지고는 전문대 여자를 만났는데 어쩌고 저쩌고 아 그집안 수준 떨어지고 어쩌고. 뭐.. 본인이 똑똑한가 본데, 솔직히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SKY 출신 남자들이었고, 절반이 서울대 출신. 미안하지만 난 서강대를 괜찮은 학교인가 보네 정도로는 생각했지만 무슨 급이 같은 학교 이런 식으로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음. 솔직히 졸업생 수준이 다름. 쩝. 하지만 그건 일할 때 상대를 평가할 때의 이야기이고, 인간을 평가하는 건 전혀 별개의 문제인데 그 여자애가 자기는 서강대 나와서 높은 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싶었음. 암튼 이게 여자들이 학벌에 까칠한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여기에 덧붙여봄. 참고로 그 여자 노처녀. ------- 서강대 경제가 이상하게 학벌부심 쩌는 과. 여자여서 그런 것도 아니고 그 과 재학생, 졸업생 분위기가 좀 그럼. 그리고 요새 애들 학벌로 사람 평가하는 게 장난 아님. 기성세대의 한 세 배쯤 더 차별하는 듯. 세상이 팍팍해져서 그런가 '거지새끼들'이 자기 몫 빼앗아가는 것도 무지 싫어하고...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