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l0043) 날 짜 (Date): 2012년 09월 21일 (금) 오전 07시 19분 06초 제 목(Title): 연대 경영녀가 그렇게 잘났나? 가령, 연대 경영 출신 여자들 서울대 법대, 경영, 경제, 연대 경영 남자 아니면 안만난다고 함.. 학벌에 남자 키, 외모, 재력까지 따지면 결혼하기 쉽지 않음...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녀들이 남자 학벌, 키, 외모, 스타일, 재력에 목숨을 걸음.. 그게 문제... ------------------------------------------------------- 일부 예외는 항상 있는 법이고 개인 취향이니 제끼고 논하는데, 서울대나 연대인 거, 법대나 경영이나 경제인 게 뭐가 그렇게 대단한 건가요? 아니면 뭐가 그렇게 소위 '등급'이 높은 건가요? 의대도 마찬가지. 즉, 반대로, 이런 과들 아닌 다른 과는 왜 소위 '밀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는 안 감. 기본 머리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장래 전망이 밝아서? (자기 능력 + 선후배 인맥 등?) 그 전망이란 거도 참 알 수 없는 거지. 결국 이 '전망 = 돈'일 가능성도 크고. 돈 아니면 명예, 권력? 주변의 우러러보는 시각? 솔직히 저 학벌만으로 우러러봄을 받는 건 좀 이상하고. 누가 좀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보쇼. 막연히 저 이야기 들으면 그럴 법하다란 생각이 언뜻 들 수 있지만 따져보면 딱히 그럴 이유가 별로 없음. 학벌, 키, 외모, 스타일, 재력이라, 그럼 도대체 한국 여자들 수준에서(학교순위, 과순위 고저 막론하고), 뭘 생각해야 문제가 아닙니까? 성격? 인품? 취향? 가치관? (속)궁합? 남녀 관계에서 정작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때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느냐를 우선 순위 기준으로 삼는 것일까요? 한국 여자들은 학벌, 키, 외모, 스타일, 재력이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리라 생각하는가? 아니면 자신의 행복보다는 주위의 시선 때문인가? 아무튼 개개인의 문제도 그렇지만 사회가 또 그런 개개인을 만들게 하는 듯. 사람 사이의 관계가 갈수록 너무 이거저거 재는 쪽으로 가긴 하는 듯하다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