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l0070) 날 짜 (Date): 2012년 09월 19일 (수) 오후 02시 43분 03초 제 목(Title): Re: 까칠한 한국녀들... 까칠함의 예: 요새 뭘 배우러 다니는데 클래스 등록 인원이 적을 땐 둘, 많을 땐 다섯 명 정도. 그 중 한 명은 수 년 동안 같은 클래스. 그런데 난 그 사람 전화 번호를 몰라. 그 사람도 내 번호를 모를 것이고. 카톡에 선생이 만든 클래스 그룹 채탱방이 있지만, 나도 그 사람도 친구 목록엔 없지. 초기에 수업 관련 행사로 전화 번호를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대답 안해주더라고. 당시의 느낌은 '내가 행사에 참석하는 게 너와 무슨 상관이고, 내 전화 번호가 너한테 왜 필요하냐?' 정도? 이 것 배우기 전에 배우던 것은 클래스 인원이 30명 정도 되었는데, 거기서는 전화 번호 같은 건 인쇄해서 돌렸던 터라 충격이 좀 컷지. 둘 다 거의 나 혼자 남자인 수업. -------- 이어서 등록 인원이 셋일 때, 다른 한 명은 먼저 전화 번호를 알려주더군. 그리고 모두 참석하는 또 다른 행사가 있었지. 이번에는 내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사람이 아이메세지로 단체 문자를 보내는 바람에 전화 번호를 모르는 그 사람 전화 번호도 나에게 노출되었지만, 저장하고 싶지 않더라고. 그 사람도 그렇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