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k0082) 날 짜 (Date): 2012년 09월 15일 (토) 오전 11시 04분 45초 제 목(Title): 악기 선택: 신디 vs 디피 vs 묵음기 피아노를 집에 들여야 하는데 아무래도 소음 문제로 순수 어쿠스틱 들이기는 어렵고 신디사이저나 디지털 피아노나 묵음기를 단 피아노(소위 싸일런트?)를 고르자고 하면, 연주 시 터치감이나 손가락 힘, 근육 사용 문제로 또 순전 디지털만 쓰기도 좀... (즉 어쿠스틱의 터치감이...) 혹시 키즈 분들 잘 아시면 답변을.. 1. 신디냐 디피냐 다양하고 원하는 소리를 더 잘 만들기엔 신디가 좋겠지만 터치감이나 건반 액션 구조는 디피쪽이 훨씬 더 발달하고 있는 듯해요. 그 외 장단점을 들자면... 어떤 점들이 있을까요? 또 야마하 CLP 같은 경우는 피아노 음색, 음향 샘플링에 비교적 충실해서 피아노만 염두에 둔다면 신디가 필요할까도 싶지만, 또 음원을 잘 구한다면 신디도 막강할 듯하고. (디피는 특정 샘플링에 한정되지만, 신디는 음원을 입맛대로 고를 수도 있을 테니..) 2. 디피냐 묵음기냐 이 경우는 두 가지가 이슈일 듯합니다. 1) 디피의 샘플링과 묵음기의 샘플링. 결국 둘 중 하나를 쓸 때 주로 쓰게 되는 게 헤드폰 썼을 때인데, 사양만 보면 묵음기의 사양이 훨씬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물론 디피도 사양을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음에 대한 사양이지, 헤드폰을 통해서 들릴 때 음에 대한 사양은 아닌 듯해 (즉, 묵음기 사양은 헤드폰으로만 들리니까 헤드폰 음에 대한 사양이라 당연히 더 저조하게 비교되는 게 아닌가...) 좀 비교가 어렵습니다. 디피든 묵음기든 어차피 헤드폰으로 들리는 음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말아야 할까요? (아무래도 터치나 연주법에 따른 음의 변화를 디피에서 모두 기대하기는 어려울 거고, 어느 정도만 된다면 한달에 한두 번 정도는 그냥 아예 좋은 그랜드 있는 연습실 가서 보완해주는 방법도 있을 테니...그럭저럭 괜찮다 보고 있는데요. 묵음기 사운드 사양은 야마하의 고급 사일런트에 들어가는 기준으로 보더라도 완전 저가형 디피 사양에 불과하다보니 이런 의문의 드네요.) 2) 묵음기 달린 피아노의 터치감, 반응 등 묵음기 안 달린 피아노와 동일할 수는 없을 거 같은데 어떨까요? 구글의 도움으로 좀 검색해봤는데 대개 그냥 일반적 디피와 어쿠스틱 차이 정도만 나와 있고, 저 정도 세부적인 리뷰나 조언은 찾기가 좀 어렵습니다. 키즈인이 직접 아시는 만큼 조언 주셔도 좋고 다른 데 괜찮은 (제가 못 찾은) 사이트 리퍼해주셔도 좋고... 예산은 250~350 사이 (중고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