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k0053) 날 짜 (Date): 2012년 09월 13일 (목) 오전 09시 42분 56초 제 목(Title): Re: 상가집 넥타이 나도 싸가지가 어지간히 없는 놈이라 아버지 돌아가시면 '아이고 아이고'하는 건 장담 못하겠지만, 댁이 말하는 '상주랍시고' '사회생활 하면서 앉아있는 짓'도 하기 싫다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왜 댁이 며칠간 조용히 혼자 여행을 다녀오는데?? 본인의 죽음이 아들에게조차 위로를 받지 못할만큼 하찮은 존재였든가, 혹은 아비, 자식간이 철천지 원수보다 못한 사이였다면 뭐.. ㅡㅡ; 댁도 당신 아들에게 똑같은 대접을 받으시길... ------------------- 아버지도 사람들 와서 북적이는 것 보다 아들 혼자 조용히 여행 가서 추모해 주는 걸 선호할 수도 있지. 가족간의 일에 대해 남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 문화가 나도 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