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j0004) 날 짜 (Date): 2012년 09월 02일 (일) 오전 09시 09분 59초 제 목(Title): 가비지의 창문에 신문지가 태풍 대책 결론적으로 신문지나 테이프는 효과가 있음. X자 테이프보다 신문지 효과가 더 좋다는 실험도 있었는데, 테이핑은 테이프의 인장강도와 또 얼마나 많은 면적에 붙이느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엉터리 결론임. 아래 실험을 보면 X자에 십자를 더한 청테이프가 신문지보다 효과가 좋음을 알 수 있음.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61023 그리고 유리의 종류에 따라 견디는 정도가 달라지는 것이지 신문지나 테이프가 효과가 없는 게 아님. 초속 60m에서 아무것도 안 붙여도 안 깨어지더라는 실험에서 사용한 유리는 16mm 복층유리. 5mm 유리 두 장을 6mm의 간극을 두고 접합한 16mm 복층유리는 허용하중이 506.25(kgf/㎡) 정도 되므로 http://www.csmna.com/demo/bbs/board.php?bo_table=m65&wr_id=208 당연히 풍압이 477.6(kgf/㎡) 정도 되는 초속 60m의 바람을 견딜 수 있음. http://blog.daum.net/hanwha-window/4289498 하지만 그것도 허용하중을 넘는 풍압을 받으면 당연히 깨어짐. 제일 위의 실험에 사용한 "일반유리"는 초속 38m 바람의 압력에 깨어졌다는 걸로 봐서 두께 3mm 정도로 보임. 위의 자료들을 보면 5mm 유리만 하더라도 초속 50mm 정도까진 견딤. 물론 창틀이 부실하면 더 느린 바람에도 깨어질 것이므로, 16mm 유리를 사용한 실험에서 말한 것처럼 창틀 테이핑도 필요하겠지만, 단층 유리는 유리에도 신문지나 테이프를 붙이는 게 훨씬 좋음. 현실적으로 16mm 이상의 복층유리를 사용한 유리는, 창틀이 오래되었거나 부실하면 창틀 테이핑 정도만 하면 되겠고, 최근에 만들어진 튼튼한 창틀이면 아무것도 안 발라도 괜찮을 듯. 우리집은 외창은 22mm, 내창은 16mm를 쓴 LG Z-in의 D240이라는 샤시인데, 이 정도만 되어도 창문을 잘 닫아 잠그기만 하면 어지간한 태풍 바람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긴 하더군. 그래도 다음에 이사하게 되면 6mm짜리 유리를 사용한 24mm(6+12+6) 복층유리 정도는 끼워진 집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비확장형인 부모님 집은 단열을 고려해서 내가 일부로 24mm 로이유리 등을 쓴 D260이라는 샤시로 했는데, 창틀 자체도 두꺼운데다가 창문틀도 훨씬 두껍고 무거운 게 거의 벽체에 가까운 느낌이라서 진짜 아무런 걱정이 안 되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