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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아무개 (bi0010)
날 짜 (Date): 2012년 09월 01일 (토) 오전 10시 43분 44초
제 목(Title): Re: CPA


교수로 살다 보니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건지 모르지만 
타짜에 나오는 "꿀리면 뒈지시든가"라는 식의 말을 너무 쉽게 하는 듯 하네.
교수가 빅브라더질을 하는 걸 보기 싫으면 대학 입학을 포기하라구?
말이 나와서 말이지만 입학 약관이란게 있어서 프라이버시는 모조리 포기한다는 
자필 서약서라도 받고 그 짓거리를 하는 건가?
이거 졸업생들 모아서 단체 소송이라도 걸면 대박이겠는걸?
소송이 흔한 미국에서도 그렇게 하나?

괜히 꼰대라는 소리를 듣는 게 아냐.
명박이도 국민을 위해 사대강을 하고 인천공항을 팔아먹겠다지만 혼자만의 
명분이  범죄를 정당화하진 못해.

2012년 09월 01일 (토) 오전 10시 24분 12초 아무개 (bi0010):
>  피싱 방지를 위해 전국민의 통화, 문자, 카톡, 인터넷 사용을 상시 
> 모니터링하게 하면 어떨까?

> 범죄 방지와 범인 검거, 응급 상황 대처를 위해 모든 가정과 숙박업소의 모든 
> 공간에 CCTV를 설치하고 벽면을 투과율이 좋은
> 투명한 소재로 만들 것을 의무화 하는 건 어때?


> > 윗글에 있는 "근로학생 및 장학생 선정, 회사 추천 등에 활용"이란 구절은
> > 
> > 안 보이나?
> > 
> >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 게 어떻게 학생의 권리를 침해하는 게 되지?
> > 
> > 학생 전체의 공익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인 것 같은데?
> > 
> > 그런 게 싫으면 대학에 안 가는 걸 선택해야 하는 편이 맞을 듯.
> > 
> > 아니면 장학생 선정이나 추천 등의 권리를 포기하면서 개인정보 보호를
> > 
> > 선택하는 약정을 맺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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