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i0020) 날 짜 (Date): 2012년 08월 31일 (금) 오후 07시 20분 31초 제 목(Title): Re: CPA 그런데, 나도 예전엔 그런 성격이었던거 같다. 한사람만 몇년씩 좋아하고, 티도 안내고. 얘길꺼냈다가 못볼 사이가 되는게 싫어서(그것도 자주보지도 못하는데) 아저씨가 되니, 이젠 그럴수 있을거 같다. 아무것도 아닌데.. 그친구도 날 좋아할수도 있었고. 후회가 되는건 아니지만(추억으로 남아서) 지금의 소탈한, 진솔한, 때론 거침없는 성격으로 고등학교,대학교 시절로 돌아가보고 싶다. 지금 성격이 더 맘에 든다. 그때도 좋았지만. @ 아니, 그친구를 지금봐도 마찬가지이려나? ㅋㅋㅋ @ 비도 안오는데 센치해지네.. @ 와이프랑 연애하고, 애낳고 키우다보니 사회성이 는걸까? @ 와잎에게 감사한다. 모난 인생을 살던 외토리초식남에게 손길을 내밀어주고 지금도 나와 함께 거친 인생의역정을(힘들게산다) 노저어 가고 있다. 평생을 갚아야 할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