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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h0057)
날 짜 (Date): 2012년 08월 21일 (화) 오후 04시 42분 45초
제 목(Title): Re: 아가씨랑 같이 걷다가


사실 손만 잡았는데 똘똘이가 서서 안 들키기위해 안간힘을 쓰느라 풋풋함과는 
거리가... -_-;

올초에 헤어진 친구랑도 처음 손잡고 똘똘이가 섰는데 그걸 알아챘는지 
민망해하는 목소리로 '어머 오빠..'라고 하며 손을 슬그머니 놓았던 기억이 
있어서 긴장했었지요.
코트입었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참 ...

삼십대 후반인데 왜 이러는걸까요?

2012년 08월 21일 (화) 오후 01시 27분 11초 아무개 (bh0042):
>  
> 어떤 분의 조언대로 걷다가 손을 잡았습니다.
> 그리고 벤치에 앉아서 많은 얘기를 나눴지요 ㅎㅎ
> 조언해주신 분 감사해요~

> ----

> 키즈 유져라면 나이가 적은건 아닐텐데,

> 풋풋한 느낌이 나는 게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 신기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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