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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아무개 (bg0078)
날 짜 (Date): 2012년 08월 17일 (금) 오후 02시 20분 09초
제 목(Title): Re: 결혼이야 다리 날씬한 여자랑...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183122

여기서 김지수 스타일이 좋다는 말이지?

2012년 08월 17일 (금) 오전 09시 45분 46초 아무개 (bg0058):
> 뭐 다리 굵기가 다는 아니겠는데 아주 중요하게 보고 있음. 

> 즉, 얼굴이 아무리 예쁘고 학벌이 좋아도 다리 굵으면 완전 비호감. 

> 뭐 그렇다고 얼굴이나 인성, 지적 능력을 안 본다는 게 아니지만.

> 집안? 뭐 집안이 인성 형성에 이런저런 영향을 주긴 했겠고 

> 앞으로 결혼생활에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 없겠지만, 지배적 요인이 될 건

> 아니라고 봄. 

> 그런데 선천적 체형적으로 원래 다리가 굵은 여자들이 있나? 그렇다고 

> 빼빼 마른 체형을 원하는 건 아니고. 다리가 굵으면, 유전적으로 뼈나 

> 지방층이 두꺼워서가 아니라, 관리를 잘 못하거나 단순히 살찐 경우가 

> 적어도 99% 신뢰수준에서 아닐까. 아무리 다리를 날씬하게 빼려고 해도 

> 유전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 말이다. 

> 뭐 다리 모양 예쁘게 만들려고 이런저런 신경 쓰는 여자를 바라는 거도

> 아니다만... 아무튼 기본적으로 약간 날씬한 듯한 다리를 기본적으로 

> 가지고 있는 정도가 좋다고 해야 할까? 

> 그래도 결혼해서 애낳고 살찌고 하면서 다리 두꺼워지면, 다 부질 없을 

> 짓인가? 

> 난 원래 외모가 아니라 사람의 중심을 보는 원칙을 가진 자였는데(30대 

> 초반까지) 30대 중반을 넘으면서 더 유치해지는 건지, 다리 같은 외모에

> 왜 이렇게 집착하는 건지... 나이 들면서 내게 과연 무슨 변화가...?

> 호르몬 분비가 달라졌나? 뇌 신경망이 이상하게 변했나...

> 그런데 아무리 주변을 봐도 다리 수용할 만한 여자 찾기는 쉽지 않다.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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