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07월12일(토) 14시30분44초 KDT 제 목(Title): 제발... 니가 나를 차줘.. 내 마음 이렇게 변했는데... 난 아직 용기가 없어.. 너에게 고백못하겠어.. 그러니 부탁이야. 만약.. 조금이라도.. 네가 내 마음 눈치챘다면. 나 더이상 아프지 않게..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게.. 나를 차줘.. 부탁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