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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6월 17일 수요일 오후 11시 43분 18초
제 목(Title): 사랑과 추억과 용서.


예전에 한 때 사랑했던 사람,사람들..
그 사람들이 나를 가슴 아프게 했거나, 내가 가슴 아프게 했던 일들을,
모두 용서하고 좋은 기억만 남기고 싶다.
이상하게도 요즘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다른 연적에게 빼앗겨ㅜ버리거나,
나에게 호감을 표시해온 사람이..이미 다른 누군가를 가진 사람이었다.
씁쓸하게도...
요즘의 생각은, 내가 지금 마음을 넓게 가지지 않으면, 모든 상황을 용서하지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연적,......점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재미로 본 점에 보니까 연적이 나타난다더니.
어떻게 하면 마음이 가볍고,정말 진심으로 그 사람들이 잘 되기를 바랄 수 있을까.
그리고...내가 속상했던것 못지 않게 내가 속상하게 했던 사람들도..
내가 인식하진 못하더라도..
그 사람들도 나를 용서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고..
내 마음을 받아줬으면 했던 사람들..그리고 내가 받아주지 못했던 사람들의 마음.
얽혔던 모든 인연들이...이제 제 자리를 찾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혼란스러운 내 마음이...이제 가치관의 결정점을 찾아서
더이상 방황하지 않기를 바란다.
더움이 느껴지는 밤이다.....항상 생각하기를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혼란스러울거야...라는 생각을 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마음이 가벼운적이 별로 없었다.
왜 이렇게 일이 안풀릴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고.
문제으 근원은 자신에게 있는것이겠지만,
그래도 주변 상황들도 나에게 행운의 요소들이..작용했으면 좋겠다.
올해들어 친구에게....덕담한다고, 모든일이 그냥 막힘없이
순탄하길 바란다는 말을 했었는데..나에게 그 덕담이 조금은 작용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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