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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6월 16일 화요일 오후 04시 11분 52초
제 목(Title): Re: [상담부탁] 권태기?



사람들은 다들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권태기를 느끼는 시기도 비슷하고......
그 때의 느낌두 아주 비슷하죠.....

저도 아마 권태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위의 여자분과 좀 다른 결론을 내리고 있는 중이랍니다.정도 사랑의 한 
형태라고 생각해요.
남들은 정이 무슨 진드기처럼 싫어도 떼낼수 없는 것처럼 말하지만.....
이미 그 자체가 인간의 의지로는 어쩔수 없는 사랑의 감정이 아닐까요?
3년을 사귀면서 계속 가슴 설랠수는 없는거 같아요.
저도 그랬고 여기 많은 분들도 그러시군요.
그리고, 남만을 중시하는 여자들에게 그건 참 괴로운 일이지요.
저도 아직 확실한 결론을 내린건 아니지만.....
그리고 어쩌면 그 결론이 너무 늦은 걸 수도 있지만......
그 사랑을 지키라고 말하고 싶군요.
지금은 그저 지친것 뿐이지요.
매일 먹는 밥이 싫을때가 있는 것처럼요.
하지만,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건 빵이 아니라 밥인것처럼.....
그저 그렇게 아주 담담하게 지켜 갈수 있는 사랑...참 아름답잖아요.

그리고 요즘 제가 느끼는 건데요....
사랑 그런 담담한 정 속에서 평생을 함께 살수 잇는 힘을 발견하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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