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Seriou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6월  7일 일요일 오후 09시 44분 08초
제 목(Title): Re: 첫사랑이야기(2)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나니 보드의 이점이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맘을 솔직히 털어놀 수 있다. 그래서 그 글을

읽은 사람들은 함께 감동한다..  흑흑    

사실 저도 이대에 다니던 친구랑 사귀었었습니다. 그게 첫사랑이었지요. 그녀와 

 처음 손을 잡게 되었던 날을 저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대학교 일학년때

 명동 지하철 역에서.. 그 작고 하얀 손을 잡았을때 나는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그렇듯 소중했던 그녀가.. 님이 얘기 해 주신것처럼 다른 남자와 함께 가버렸습니다.

 저도 그녀와 헤어진지 3년이 지났습니다.  저도 아직 만족할 만한 또 제가 신뢰할

 수 있을 만한 누군가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님이 쓰신 글에서 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심한 배신을 당했기 때문에 더이상 쉽게 마음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저도 9년이란 세월이 흘러야 사랑을 다시 시작 할 수 있을 까요? 갑자기 서글퍼 

 집니다. 저도 다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