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07월04일(금) 17시28분45초 KDT 제 목(Title): re]박홍과.. 한때 박홍씨의 열렬한 팬으로서.. 지금도 박홍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보건데.. 그분 요즈음 너무 하신다. 예전엔 그분의 근게없는 말들이 용기있어 보였는데.. 제발 수도에나 정진하셔서 그나마 얻고있는 '용기있는 사람'이란 칭호를 유지하시던가 아님 사제직을 버리시던가.. (천주교인으로서 그분은 교회의 이미지를 깍아먹는 위험인물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재판은 포기하시고 깨끗이 벌금형에 승복하셔야 한다.(청렴하게 살아온 사제 가 7천만원이 어디있겠냐만은) 존경하는 총장님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교회에서 도와드리는 것도 좋겠다. 더이상 망언을 하지 ㅏㄶ는다는 조건에서 그분을 발벗고 돕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