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4월 27일 월요일 오후 02시 05분 42초 제 목(Title): ... 날씨는 맑다. 오늘의 몸의 컨디션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그와의 짧은 통화로 이내 마음이 무거워진다. 후... 그는 내 마음이나 표현들이 무담스러운가보다. 부담스럽다는것은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다는 걸지도. 그래.. 그럴지도 모르지. 그치만... 난 바보같게도 네게로 하염없이 향하는 내마음이 즐거워. 그리고 내 마음이 잠시라도 네게로 향해있지 않으면 불안해져. 그런 시간이 길어질까봐.. 그러다가 사랑이 식을까봐... 그럴까봐 불안하고 겁이나지. 널 사랑하는게 아닌가봐. 너에 대한 내 사랑을 사랑하는건지도.. 누가 그랬지..'사랑은 혼자서도 계속 된다고' 오늘만은 우울해지고 싶지 않아. 아주 조금이라도 오늘만은 마음이 아파지기 싫어. 너로 인해 살고싶어지길 바래.. 내가. 아무것도 소중한거 없고 그리운거 없고 세상 사는 의미가 없고 아무것도 즐거운게 없고 그날 살아져도 아쉬울게 없었어. 그치만... 너로인해... 나..계속 살아지길 바라게되고싶어. 날 지켜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