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4월03일(금) 22시47분12초 ROK 제 목(Title): ..... ... ............ ....... .... .... ......... 간직하고 있던 보물을 빼앗긴 기분이다.. 요즘 날 실컷 웃게 만들었던 웃음 단지.. 낼 부턴 아마 웃더라도 다른 이 보물때문엔 아니겠지.. 보물이 사라졌다. 보이지 않던 벽이 허물어졌던 날.. 난 다시 두터운 벽을 쌓게 되었다.. 이젠 아마 누구도 허물지 못 할 것이다.. 보물이 사라졌다.. 날 감동시켰던 그 단지 하나가 날라가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