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3월21일(토) 17시06분35초 ROK 제 목(Title): 가끔은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 일치했으면 좋겠다. 항상 그렇다면 뭐 대단한 사람이겠지만. 아주 가끔이라도 그럴 때가 있다면 나에 대해 이렇게 갑갑하게 느끼지는 않을 것이다. 이곳저곳에서 주워들은 이야기는 있어서 정석대로는 아니지만 내 심리와 정신에 대해 분석해� 보곤한다. 내 어린 시절에 대해서도. 그래. 어쩌면 난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라고 자포자기식으로 던져보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보면 결국은 내 잘못이었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