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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3월20일(금) 14시36분14초 ROK
제 목(Title): 초라한 그의 뒷모습


그가 이렇게까지 초라한 뒷모습을 보일줄을 예상치 못했다.

그의 행동들.....정말 내가 여지껏 이런 사람을 사랑했던 것이었나..

하는 허틸감을 느끼게 한다.



차라리 이런모습 보이지 않았다면 좋은 추억이라도 남았을것을....

그의 유치한 발상과 거짓된 행동들.....

화가나기보다  우습기까지 하다.

정말 왜 그러고 사는걸까? 

사랑했던 사람이 점점더 자신의 초라함을 광고하고 나타날때

그것도  일말의 부끄럼조차 없이...

정말 우스워 보인다.




헤어짐의 뒷모습조차 아름답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했던 사람의 추한 뒷모습을 보게되어 기분이 영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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