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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06월22일(일) 00시29분36초 KDT
제 목(Title): 뤼: 이스트팩..



한국에서 어학연수 온 친구에게 듣기론..
한국에선 지금 이스트팩배낭을 안맨사람이 없을 정도며..
가격도 10만원선이라고 해서 엄청 놀랐던적이 있습니다..
그 후론..
한국 어학연수생들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여학생들은 모두 이스트팩배낭이더군요..
물론 남학생들두 그렇지만..
여기선 이스트팩이란 가방 솔직히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 친구에게 듣기 전까진..
그다음부턴 도대체 이스트팩이란 가방을 여기서도 파는지 기웃거렸더니..
황당하게도..
각 대학마다 파는 학교마크가 찍힌 가방이 이스트팩이더군요..
가격은 싸게는 60불에서 비싸게는 80불선 가격이지만..
그건 학교 마크가 찍혔기때문에 비싼 이윱니다..
하지만 그래두 십만원대에 팔린다는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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