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eust (W2lcome) 날 짜 (Date): 1999년 10월 4일 월요일 오후 12시 54분 55초 제 목(Title): Re: 임신한 내친구 > > 물론 내 생활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를 위해서, > > 원치않은, 준비되지 않은 임신에 대해서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책임전가가 심하시군요. 차라리, 자신의 "생활"을 위해서 아기의 목숨은 하찮다. 라고 하는 처음의 주장을 계속하십시오. > >기독교인들이 내말을 듣는다면 나 때려지길라구 다 댐빌지 모르겠지만서두, > >맞아죽을때 맞아죽더라도, '원치않는 임신'보다는 '내 삶'이 더 중요하다는 > >생각엔 전혀 변함이 없다. > 아니, 제가 잘못 말씀드렸군요. " '원치않는 임신' 보다는 '내 삶'이 더 중요하다" 군요. 님의 삶을 위해서는 "낙태"도 고려할 수 있다...라고 알아들어도 괜찮겠습니까? 혹, 아니라면 어떤 뜻? 그리고, 아참, 이건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것인데, 님의 부군께서는 님께서 위와 같이 생각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