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finger (용_용) 날 짜 (Date): 2011년 09월 03일 (토) 오후 08시 31분 11초 제 목(Title): 엄마의 문자 실버폰을 쓰시는 엄마께 남동생이 문자 쓰는 법을 가르쳐 드렸다. 개인적으로 엄마가 운전을 배우신 내 유년 시절 이후 최대의 변화를 가져다준 변화가 올해 문자메시지 작성법 배우신것이라고 생각한다. 남동생과 오빠는 문자 잔소리에 후회하고 있다. 가끔 엄마의 짧고 강렬한 문자를 보며 익숙한 그 말투를 상상하느라 무척 재미있다. 오늘 아빠랑 중국 여행가시면서 공항가는 길에 온 문자 '스님이담배피우며운전한다 여승' 아이폰도 안드로이드도 못하는 일을 피쳐폰 실버폰이 해주었다. 아아 여행 잘다녀오세요 *********************************************************** no hero in her 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