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hammer (메멘토모리) 날 짜 (Date): 2010년 08월 03일 (화) 오후 01시 02분 46초 제 목(Title): Re: 걱정 귀여운 조카들 못보고 여름을 나서 어째 .. 보고싶음이 눈에 절어 다락지라도 생기는거 아닌지. 목소리가 쩌렁쩌렁한 윗집 아가는 채 두돌 되기 전에 동생을 보게 되었는데 울고 토하고. 말못하는 아가여서 본능적으로 사랑을 빼앗겼는지 아닌지에 더 민감한건 아닐가 싶은 생각이. @ 요즘 아가들만 보면 까무러치게 좋아하시는 엄마 .. 압박이어요.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고, 잡을 수 없는 하늘의 별을 잡는다. ... 동키호테의 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