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finger (용_용) 날 짜 (Date): 2010년 01월 03일 (일) 오후 01시 19분 52초 제 목(Title): Re: 모텔 복도의 비명 결혼식날 저녁에 묵은호텔옆방에 초대형 부부싸움 (..이라고 쓰고 술취한 여자의 광기와 찍소리 못하는 남자 시츄에이션) 에 한잠도 못자서 로비에 전화해서 하소연하고 (소용없었음) 난리였습니다. 지금의 아줌마 내공이면 진짜 숙박비 못내겠다고 드러누울 수준의 소음. 다음날 아무기억안나보이는 개운한표정의 여자와 가방이고지고메고끌고 따라가는 좀비팬더1마리에 아침식사하는 사람들 모두 쟤들이로구나 하고 째려봤었어요. *********************************************************** no hero in her 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