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finger (용_용) 날 짜 (Date): 2009년 01월 13일 (화) 오후 01시 52분 54초 제 목(Title): 아이 이름 짓는것 목격담 태명이 치요 인 둘째아이. 딸 을 곧 맞이하는 분이 있는데 태명을 바로 본명으로 호적에 올릴 예정이란다. 순 우리말인가요? .. 한자이름은 어케 나와요 라고 했더니 이제 좋은것 찾아봐야죠..라는 것이다.. 왜 굳이 치요 인가요 했더니..애아빠 성이 조씨에요. 첫애때 지으려다가 시어머니의 반대로 못했는데.. 둘째는 딸이니 호적에 그냥 올려버리자는 신랑의 계획이 있었단다.. 아아 멋져요.. (그럼 셋째도 낳으셔서 쿠나..라고 지으세요..) *********************************************************** no hero in her 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