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blueyes (魂夢向逸脫) 날 짜 (Date): 2007년 5월 18일 금요일 오후 03시 55분 44초 제 목(Title): 뉴욕 일주일 전에 출장차 뉴욕에 도착. 맨하탄 센트럴 파크 남쪽의 환상적인 위치에 있는 힐튼 호텔에 여장을 품. 그러나.. 자유의 여신상이나 타임스퀘어는 고사하고 바로 옆에 있는 모마와 록펠러센터도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 못했다. 그러다 오늘 자정에는 뱅기타고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비가 많이 온다니 몇군데라도 구경하긴 힘들듯. 출장 때마다 그랬듯이 이번에도 매일 3시간 정도 수면, 매일 3시쯤 기상하는 규칙적인 생활. 그 와중에도 근처 수퍼와 장난감 가게에 들러서 아이 물건은 건짐. 첨에 외국에 나왔을 때는 조카들 선물이 트렁크 한가득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게 여자친구 선물로 바뀌어 버렸고, 그 자리를 아내를 위한 선물이 차지하고 있다가, 이제는 아들 물건으로 다시 바뀌어 버렸음. 지금도 새벽시간에 어디서 뭘 어떤 순서로 사야 동선이 짧을까 인터넷을 보며 고민하고 있자니 자다 깨서 보던 사람 왈 "남자의 인생 고달프네요." 낼 아침 일찍부터 물건 사러 다니려면 이제 자야겠다. 음냐 우산부터 사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