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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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serong (룰루랄라)
날 짜 (Date): 2007년 4월 14일 토요일 오전 12시 19분 44초
제 목(Title): Re: 87일차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이 있군요.

우리 아가는 오늘로서 70일째입니다. 

순한 아기라니 부럽네요. 울 아가는 예민해서인지

배고플 때, 심심할 때, 쉬 했을 때, 졸릴 때 

모두 마구마구 운답니다. 그 중에 최고봉은 졸릴때예요.

남편이랑 계속 하는 말이 '거 졸리면 그냥 자면 되지 

왜 그리 고래고래 죽을둥 살둥 얼굴이 파래지면서까지 우는 것일까?'

진짜 궁금합니다.

이 아기를 잠재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젖물리기 인데

(분유는 매우 배고플때만 겨우 먹음)

문제는 내가 회사 출근할 날짜가 보름여밖에 안 남았다는 거...

아기 생각만 하면 너무 행복했다가 또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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