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finger (용_용) 날 짜 (Date): 2005년 12월 20일 화요일 오후 04시 56분 20초 제 목(Title): 맞벌이 부부의 가사분담 신랑이 빨고난 와이셔츠와 바지를 다려달라고 했다. 좀 고민했던 문제였는데. 용기를 내서. 얼굴 못보고 옷정리 하는 척하면서. 오빠가 하라고 했다. 우린 맞벌이 부부니까.. 공동의 살림은 나눠서 하고 자기일은 자기가 하자고.. 진심으로 제안했다. 빨래 후 다림질도 공동의 살림이냐..를 두고 잠시 이야기했으나 자기 옷 다림질은 자기가 하자고.. 결론. 면바지는 나보고 다려달라고 해서 일단 한번 다렸다. 결과물 보고 나면 다시는 다려달라고 안하지 싶다. *********************************************************** 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결국은 이렇듯 나 자신만을 챙겼음을 다시 알았을 때 나는 참 외롭다. [아무래도 나는/이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