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뇌짱) 날 짜 (Date): 2005년 7월 11일 월요일 오후 12시 44분 27초 제 목(Title): 현실감 우리 집은 12층인데 엘리베이터가 느리다. 엘리베이터 4,12,14층이 눌러진 상황. 4층에서 내릴 연인들이 상당히 큰 소리로 재잘댄다. 궁금아 : Be quiet. It is noisy... (두 연인은 못 들은 듯 계속 얘기한다) 궁금이 : noisy가 무슨 뜻이야? 궁금아 : 시끄럽다는 뜻이야. (14층 사람들 놀라는 듯. 이때 4층 사람들 내린다) 궁금아 : 근데 왜 도둑들은 물건을 훔쳐? 궁금녀 : 응... 어쩌구 저쩌구 궁금아 : 근데 왜 도둑들은 비싼 물건을 훔쳐가? 궁금녀 : 응... 어쩌구 저쩌구 궁금아 : 음... 우리 집도 도둑이 올 수 있겠네. (14층 기다리는 두 분에게) 우리 집에 비싼 거 무지 많아요. DVD도 있어요. 궁금이,궁금녀 : (쪽팔리다. 비싼게 DVD라니) -_-;;; 14층 아저씨 : (궁금아를 쳐다본다) DVD가 얼마나 하는데? 궁금아 : 되게 비싸요. (팔을 양쪽으로 벌리면서) 일만팔천원이나 해요~ 14층 아저씨 : (웃으며) DVD가 일만팔천원씩이나 하는구나~ (마침 12층이라서 재빨리 내린다) 궁금아는 모른다는 얘기를 거의 안한다. 엉터리라도 대답을 하는 버릇을 고쳐야할지 말아야할지 생각 중이다.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