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뇌짱) 날 짜 (Date): 2005년 5월 16일 월요일 오전 11시 41분 57초 제 목(Title): 요즘 유치원 궁금아가 가까운 유치원으로 옮긴지 몇 달 되었다. 이쪽 유치원이 더 좋다는 소문을 들은 궁금녀의 극성 때문에 옮긴 것도 있지만 이전 유치원에서 궁금아를 괴롭히는 애들이 있어서 옮긴 것도 있고 지리적으로도 더 까갑다. 궁금아가 화요일에 발표를 하게 되었다. -주제 : 개구리의 종류와 사는 곳 궁금녀는 인터넷을 뒤져서 우리나라에는 개구리가 11종류 산다는 것과 각 개구리의 모습을 찾아냈다. 나는 잘 나온 사진을 골아 칼라 프린터로 뽑았고, 궁금녀가 그걸 오려서 산과 계곡 등의 그림에 각 종의 서식지에 맞춰 붙였다. 막상 발표 연습을 시키니까 "하기 싫어", "재미없어" 등으로 일관하는 궁금아... 지루하고 외우는 것 싫어하는 성격은 아빠를 닮았네. :( 요즘 유치원에서 이것저것 가르치는 것은 좋은데 "대충 그까잇거"로 넘어가지 않는 부모들이 피곤해한다. 예전 직장 상사가 거의 매일 외동딸의 숙제를 위해서 몇 시간씩 할애했던 기억이 난다. 유치원 숙제도 출산율 저하에 한몫 하는 것 같다. -.-a;;;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