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이) 날 짜 (Date): 2004년 10월 6일 수요일 오후 11시 21분 44초 제 목(Title): 애완동물 궁금아의 경험치를 높이기 위해 애완동물들을 길렀다. 집이 좁고, 낮에 비울 때가 많기 때문에 개나 고양이 같이 큰 동물은 불가. 누에 : 뽕잎을 겁나게 많이 먹는다. 궁금아에게 밥먹게 할 때마다 "누에처럼 야곰야곰.. 꼭꼭"에서 재미봤다. 식성 좋아졌고, 변태나 누에고치, 나방 등에 대해 배웠다. 매드싸이언스를 가입한 친척에게서 얻었다. 누에 똥은 냄새가 독하더라. 달팽이 : 비교적 비싼 먹이인 상추를 계속 먹어제낀다. 어느 정도 키운 후엔 앞 뜰에 놓아주었다. 암수한몸을 가르쳤다. 역시 같은 친척에게 얻었다. 귀엽지만 해충에 속한다. 붕어 : 세 마리 다 죽어서 가슴이 아팠다. 궁금아도 죽음을 배웠다. 의외로 잘 죽더라. 아마 수돗물을 충분히 가라 앉히지 않고 주어서 바로 몰사한 듯. 소라게 : 야행성이라서 낮에 움직이지 않다가 잠잘 때쯤 깨잘대면서 움직이니 불편했고, 1주일도 되지 않아 3마리 중 2마리가 죽어서 거북이로 바꿔왔다.(교보문고에서 궁금아 생일 선물로 샀는데, 1주일 이내에 죽으면 교환 가능함) 궁금아가 게를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다. 살아있으면 깨끗하지만 죽으면 냄새가 상당히 고약해진다. 너무 자주 물을 갈아주었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준 듯하다. 거북이 : 비교적 꾸준히 움직여서 볼 것이 있다. 원래 거북이를 무척 좋아했던 궁금아가 거북가 뭐 먹는지 알게 되었다. 멸치... 등이 갈린 거북이 먹이가 있다. 거북이는 마리당 1.5만원. 양서류의 특징을 알려줄 생각이다. 개미, 바퀴벌레 : 현재 방목 중. -_-a;; 해충 죽이다는 걸 가르쳐볼 생각이다. 현재는 살충제 써야 한다는 것까지만 배운 상태. 나의 살인적인 독가스로 잡으려고 하는데 벌써 면역된 듯. 동물백과와 곁들여서 가르치면 금상첨화이고, 아울러 사람도 동물의 일종임을 언젠가 가르쳐볼 생각임. 궁금녀가 식물들도 몇 개 키웠는데 재밌었는지 현재 궁금아의 장래희망은 "농부"다. 장가는 어찌 가려고... :( 동물을 좋아하면 수의학과는 가지 않을까? 인체를 더 재밌게 가르쳐서 의대 가야하는데...^^ 장난감은 항상 회사에 가져가서 고친다. @ 아버지가 집에서 장난감 고치는 바람에 @ 테스터 사용법을 국민학교 때 어깨너머로 배운 공돌이 아빠 씀.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