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333><) 날 짜 (Date): 2004년 6월 3일 목요일 오후 11시 26분 11초 제 목(Title): Re: 호칭에 대해 저희 이모나 외숙모께서는 해마다 카드를 보내주셨는데요. 뭐 이런 저런 말을 쓰시고는 끝에 가족 이름을 다 쓰셨어요. 예를 들어 성진(외삼촌),호경(외숙모),윤아(두분의 자녀).. 하는 식으로요. 윗 글들을 읽다 생각해보니 저도 정말 외숙모,큰어머니 성함을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양가 어른들 성함을 곰곰 생각해보다가 확실히 아는 분들은, 제가 어릴때 해마다 카드를 보내주시고 이름을 적으셨던 분들인거 같네요. 그때는 왜 외숙모랑 이모부 이름까지 다 카드에 적을까? 이거 다 이모/외숙모가 쓴건데 보낸 사람 이름만 쓰면 되지.. 했지만요. 한국에선 결혼으로 이루어진 관계로 새식구가 된 사람의 이름은 불리어지지 않는 경향이니(새로운 호칭으로 불리워지니까), 저런 방법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