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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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NeuMann (볼빵빵)
날 짜 (Date): 2003년 5월 14일 수요일 오전 09시 00분 32초
제 목(Title): Re: 땡깡


지난 석가탄실일에 지난 일년을 돌아봤습니다

작년  이맘때 너무나 절망적이었는데 지금은  웃고 있네요

갑자기 작년에  착하게 살기로 한 결심이 생각나서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우리  똥강아지들은  남들보단 뒤떨어집니다.

그러나 시간이 걸리더라고 하나하나 잘 해내고 있습니다 ^0^

체중은 태어날때의 9배 정도 늘었구 떼부리기는  무한대..

아픈 시절 생각나서 좀 잘해줬더니 자기들이 왕자인줄 알고 살고있습니다

이놈들 때문에 물리치료실 다니면서 또 많이 배웠습니다


새벽에 물리 치료실 가서 치료받고 출근하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거기서 정말 안좋은 상황에서도 아기포기 안하고 열심히 치료하는 엄마를 보며

또한번 현재의 상태에 감사 합니다.

경제 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하고  그것때문에  많이 다투기도 하지만

그래도 남편말데로  이노마들때문에 재미있고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아마 집에가서 한 30분 이노마랑 싸우고 나면 다시 미워지겠죠


요즘 둘째놈이 좀 아픕니다 그동안 건강을 과신하고 동생이 너무 이리저리

끌고 다닌듯합니다.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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