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Jiwon () 날 짜 (Date): 2003년 4월 19일 토요일 오전 09시 34분 16초 제 목(Title): [펌]모유 수유에 대해서 3 걍楮〈� 보통 평균적인 사람이 드문거죠 저도 엄마지만 2달 겨우 먹였어요. 직장때문이기도 했지만 모유수유 정말 힘들더군요 젓 몸살도 장난아니고 애기도 항상 배고프다고 울고... 결국 모유먹고 다시 우유먹고--(애기가 배가 부를 때까지 울기때문에 안 줄수 없어요) 주부라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직장여성에게는 모유수유는 어려운 일이지요. 뭐 병원의 로비때문에 분유를 먹이지는 않았어요 임신 중 계속 어떤 것을 택할 지 정보를 구했고 애기를 키워 본 엄마들에게 조언을 구했고..... 그리고 모유를 덜 먹였다고 해서 애기에 대한 애정이 덜하다고 하시는데 근거있으면 연구결과를 올리시기 바랍니다. --원글 올리신 분 글 중에 이 대목이 제일 기분 나쁘군요. 제가 보기엔 원글 쓰신 분이 참 특이한 분인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분유가 그냥 소젓만 쓴답니까? 정확히 계산해서 아이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 칼슘, 철분등등이 다 추가된답니다.(하긴 분유를 안먹였으니 모르겠죠?) ---------------------------------------------------------------------- 키즈에서 이 말 나올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고등 교육을 받은 여자들이 많고 또한 직장 생활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직장 여성들이 아기에게 모유를 제대로 주지 못한 것에 죄책감 같은 것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에 관련된 사항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더군요... 다시 한번 글을 읽어보세요.. 제가 모유를 먹이지 않은 엄마가 그런 엄마에 비해 아기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다는 말 절대 한 적 없습니다. 단지 ^^^^^^^^^^^^^^^^^^^^^^^^^^^^^^^^^^^^^^^^^^^^^^^^^^^^^ 모유를 먹이면 아기와 엄마 사이의 애착관계 형성에 절대적으로 많은 ^^^^^^^^^^^^^^^^^^^^^^^^^^^^^^^^^^^^^^^^^^^^^^^^^^^^^^^^^^^^^^^^ 도움이 된다고 한 적이 있지 모유를 먹이지 않으면 그것이 되지 않는다라고 ^^^^^^^^^^^^^^^^^^^^^^^^^^^^^^^^^^^^^^^^^^^^^^^^^^^^^^^^^^^^^^^^^^^^^^ 말 한 적도 없습니다. 글 좀 제대로 읽고 답하세요.. 괜히 찔려서 ^^^^^^^^^^^^^^^^^^^^ 흥분하지 마시고... 그리고 제 글 중에 여러번 밝혔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 분유를 먹여야한다고 분명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제 글의 요점은 사정이 허락하면 -아기를 직접 키울거면- 분유 광고 회사나 비양심적인 의사들의 농간에 속지 말고 최대한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유보다는 우리 조상이 예전에 주었던 암죽-오곡 가 루등이 낫지 않나하면서 책까지 추천하였구요... 분유에 소젖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영양소가 첨가되어 있다구요? 맞습니다. 하지만 주성분 (90% 이상)이 소젖입니다. 성분에 따라서 1 % 도 안되는 다른 성분의 영향이 클까요, 아님 90 % 이상의 소젖의 영향이 클까요? 나는 분유의 영양분을 뭐라고 한 적 없습니다. 단지 분유가 모유보다 영양분이 더 많다 균형있다 등등의 말도 안되는 소리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고 했지요. 또한 분유로 인한 많은 negative effects들(육아에 대해 많이 알아보셨다니 들어보신 적은 있겠죠?)은 결국 분유의 주성분인 소젖으로 인한 것 같다라고 얘기한 적은 있죠.. (또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나요? 어떻게? 아기마다 성장속도가 다르고 발달이 다른데 ..그렇다면 왜 분유회사마다 다 성분이 다르고 양이 다르죠? 아기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히 안다면서.. 괜히 흥분하지 마세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제 글 편견없이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모유의 우수성 및 잘못된 편견에 대해 주로 이야기하였지 모유를 못 먹인 엄마를 비난하거나 아기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입밖에도 꺼낸 적이 없습니다. 그런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저의 와이프가 워작 젖몸살이 심했기 때문에 (산부인과에서도 이렇게 심한 경우는 처음 본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처음에는 모유준다는 것을 거의 포기하였습니다. 하지만 병원이 모유 수유에 매우 협조적이었고 간호사, 시어머니, 내가 거의 1주일을 넘게 밤을 새워가며 마사지하고 저의 와이프가 울면서 그 아픔을 참아내서 겨우 성공하였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집니다.) 어쩌면 실패할 확률이 더 높았던 게임이었는데 그 때 병원을 잘 선택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그 병원 의사와 수간호사가 모유 수유를 적극 권하고 새벽에도 당직 간호사가 찾아와서 마사지 해주고 도와주고... 그래서 제가 병원의 중요성을 얘기한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간 산후 조리원에 가슴 마사지기가 있더군요... 정말 만세였지요...^^ 직장 다니는 분들, 모유 수유에 실패한 엄마분들은 제 글에 많이 속상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글을 쓰는 것을 좀 망설였습니다. (지난 번에도 모유 수유에 대한 쓰레드가 많은 적이 있죠? 그때는 아무 글도 안 적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적은 것이 모유 수유에 대해 잘못된 상식들, 이야기들이 너무도 많이 올라와서 그것은 좋지 않다 싶어 글을 올렸는데 역시나 님처럼 반응하시는 분들이 생기는 군요.. 괜히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마세요. 제가 쓴 글은 모유 수유에 대한 기본적 이야기들을 적었을 뿐입니다. 모유 수유 사이트, 혹은 유니쎄프 자료등에 나오는 얘기는 제가 하는 얘기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고 많습니다. 저는 단지 생각나는 이야기만 적었을 뿐입니다. 분유 회사의 광고가 워낙 엄청나고 그에 동조하는 의사들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그에 관한 잘못된 사실이 넘쳐납니다. 관심있으시면 직접 자료 찾아보세요. 제가 한 말보다 훨씬 많은 사실과 사례가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 이상한 아빠 아닙니다. ^^ 단지 육아에 관심이 많아 자료를 좀 많이 보았고 힘들게 모유 수유에 성공하여서 기쁘고 그 결과에 만족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