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새들의소리) 날 짜 (Date): 2003년 4월 18일 금요일 오후 08시 01분 54초 제 목(Title): Re: 숑님께.. 음.. 어디서 부터 말을 시작해야할지..ㅠ.ㅠ 워낙에 우선 제가 좀 똑똑하지 못한 편이란걸 전제하에 두고 말을 시작하조 우선, 자하랑님 말씀대로, 촌지나 앵벌이의 general 하게 씌이는게 파람님이 생각하시는거와는 많이 다르다는걸 인정하시나요? 파람님의 관점에서는 촌지가 나쁜쪽보다는 좋은쪽으로 들리는군요. 그런면에서 파람님이 촌지로 감사헌금을 취급하셨을때 제가 댓글을 달았고요 > 원래 교회에서는 목회자분들이 심방오셨을 때 사례를 한다 하지 않나요? 솔잎님이 사례비는 천만의 말씀이고 감사헌금을 하신다 하셔서 그런가보다 했죠. 저는 사례로 알고 있었어요. 물론, 두가지 단어의 성격이 다르다고 해도 돈을 드리는 거잖아요. 촌지라는 개념은 가치중립적인 개념이 아니에요. 사람이 생각하기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죠. 일반적인, 촌지가 나쁘다 하는 의미는 무엇이냐면 촌지에 뇌물의 성격이 가미되어서 그런거에요. 뇌물은 서로 어떤 댓가를 바라고 주고 받을때 뇌물이라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댓가없는 순수 동기의 촌지는 나쁜개념이 아니지요 저는 이것을 제가 여기에 글쓸때 부터 밝혔어요. 오해하신 분들이 몇몇 계신데, 사람들이 만약 선한 동기로 촌지를 하는 경우에 예를 들자면 시골의 학부형a가 선생님께 달걀 한꾸러미와 옥수수를 주었다 생각해보세요. 이웃집 사람b가 이것을 보고 신고를 했어요. 왜 신고했냐고 물어봤는데, 저 a가 촌지를 줬다고.. 촌지 뇌물아니냐고 한거에요. 아 그런데, 경찰이나 검찰에서 조사해보니까 이 달걀주신 a라는 분이 어떤 댓가성을 바란 것이 아니었어요. 또 받는 선생님도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한 것도 아니었구요. 이 경우에는 촌지가 뇌물이 아닌거에요. 왜냐면 서로 무슨 목적이 없는거든요. 이것은 불법이 아니에요. 저기 위에 법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쓴 글 보니까 사회적인 상규에 크게 어긋나지 않으면 또 관용이 된다는 글도 있네요. 두번째, 파람님이 순순히 의견을 다시는거나 논쟁하시는 분위기가 아니라 꼭 누구를 꼬집어서 누구의 글에 누구의 말투에 사용한 언어에 하나하나를 살살..비꽈서 말씀하시는것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이건, 본인도 인정한 바고요. (위에 어느 글엔가 자신이 언급한것 같음) > 예 그것은 반성해야지요. 제가 크게 잘못한 분이 있는데, 솔잎님께 잘못을 했어요. 그러나 제가 인정한 '갈군다'는 의미는 어떤분과 게스트에게 한정된거에요. 사과도 하고 정리되는 마당에 어떤 분이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비뚤어지게) 독해를 한다에 열이 받아서 그랬어요. 이러한 의미에서 위츼 촌지나 앵벌이 운운하셨을때도 자신은 좋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의미보다는 댓가성 없는 촌지로 말씀하셨다고 하더라도... 그건 겉으로 내미는 핑개일뿐, 사실은 그 글안에 negative한 뜻이 숨겨져있는 것으로 느껴지더군요. 그건 비관 저 뿐 만 아니라 님의 글을 읽으신 많은 분들이 저아 같이 느끼셨을꺼에요..그러니 님의 의견에 많은분들이 눈살을 찌뿌리지요. > 그건 아니에요. 앞서 말씀드린 것 같이, 촌지에 대해 가치중립적이고 정형화된 나쁘다 개념을 가진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전부는 아니죠. 둘째, 인마이 포켓을 말씀하시고 싶으셨던가요? 아니면, 교회에 무언가를 맹목적으로 낸다는가를 말씀하시고 싶으셨나요? what are you focuing on? 이게 궁금하군요. direct하게 말씀하십시요. 자하랑님 글이 왜 오버인가요? 제가 보기엔 몰래 숑 뒷통수 칠려고 하다가 그 속뜻을 간파 당하니깐 화딱지 나셔서 파람님이 낯뜨거워 한소리 한거 같은데요? 보아 하니.. 멍청한 숑은 말을 제대로 표현 or reply 못할거 같아서 한소리 하셨는데..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자하랑님이 쑥~ 나타나서 정곡을 콕콕~ 찔렀으니.. 얼마나 낯뜯거우셨을까나.. > 제가 말씀드린 선한의미의 촌지(작은 뜻, 작은 정성)가 금전/상품이란 형태로 교인들간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말한거에요. 어떠어떠한 목적도 없으며 또 좋은 뜻으로 돈을 주고받을 수 있잖아요. 처음글에도 적었지만, 목사님께 식사대접. 목사님도 교인들께 식사대접 성가대 대회나가면 장로님이 식사대로 돈주기도 하시고 돈걷어서 교회에 필요한 비품도 사고 교회를 위해서 꽃을 바치는 사람. 청소를 말끔히 하는 사람.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무보수) 이 모든 것이 교인들간에 촌지라는 거에요. 일종의 정이죠 하나님께 드린다는 헌금도 일종의 촌지죠. 하나님께로의 작은 정성.. 원래 촌지가 조그마한 뜻이랍니다. 거기에는 아래 숑님도 말씀하시지만 의무도 없고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저 감사해서 드리는 것일 뿐인데... 문제는요. 선생님과 학부모사이에도 이런 촌지가 존재할 수 있다는거에요. 교회 주일학교 교사님들 생각해보세요. 주일학교 학부모님들이 잘해주잖아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자하랑님의 말씀입니다. 기독교인이건 아니건 간에, '촌지'와 감사헌금의 의도는 약간 다른듯싶네요 그게 인마이 포켓이 되던 안되던 간에요. 교회 헌금 하기 싫음 안함 대고, 않하다가 교회에서 부당한 대우 내지는 구찬음을 당하면, 교회 안당김 대고, 간단하지 않나요? 교회 안당긴다고 사회에서 매장당하거나 괴롭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반면, 촌지의 의도나 논쟁이 되었던 바는 그거랑 사뭇 다른 결과를 초래하는군요. 님이야 말로 자신의 글 의미 또는 자신과 글을 나누었던 사람들의 글만 보시지 말고. 전.체.적.인.논쟁의 흐름을 잘 파악하시길.. > 예 전체적인 논쟁의 흐름을 주시하겠습니다. 나 같이 멍청하고 안똑똒한 얘도 파악이 되는구만..쩝.. 그리고 이하 하시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다면 이렇게 보드에 지저분하게 그리시지 말고, 직접 이멜로 써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특정 이름 제목에 달아 놓고 하시는 말씀!!! 제발 좀 삼가해주세요 도가 지나칩니다. 에비앙님이니, 나니, 자하랑님이니 솔잎님이니 기타등등 파람님 글 땜에 다른분들 이름을 다 외우는군요 --;;; > 아이고 그런데 이름 제목에 달아놓지 말라는 말씀은 좀 무섭네요. ^^ 키즈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하는 방식인데, 앞으로 특별히 기억해서 숑님글에는 조심하겠습니다. ..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 글쓰니까 차분하게 써지네요. 제가 할 말은 다 했으니 이제 여기서는 그만 말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