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60.222.56> 날 짜 (Date): 2003년 2월 21일 금요일 오전 09시 39분 47초 제 목(Title): Re: 저녁 준비..힘들죠. 우리집의 경우 (결혼 만 2년 4개월) 아기 없는 맞벌이 평범한 (성격상 장애가 없는) 가정의 집안일 분담 내가 하기로 (명시적으로든 암묵적으로든) 정해져 있는 것들. 1. 청소 (청소기 밑 걸레질) : 일주일에 1회 2. 빨래 널기 및 정리 : 일주일에 1회 3. 설겆이 : 매일 저녁 1회, 주말 2-3회 4. 재활용품 정리 하기 : 이주일에 1회 5. 아침 준비 (토스터기에 식빵 굽고 잼등 준비하기) : 매일 아침 1회 6. 수저 놓기 (!) : 매 식사때 마다 7. 쓰레기 버리기 : 주 1회 7. 기타 힘쓰는 일들 (화분 옮기기 카페트 먼지 털기등등) : 수시로 아내가 하는 것들 1. 식사 준비 : 매일 저녁 1회, 주말에 2-3회 2. 세탁 (손빨래 + 세탁기) : 일주일에 1-2회 3. 청소 (가구 및 내가 못 보는 것들) : 일주일에 1-2회 4. 정리들 (옷장정리, 서랍 정리, 신발장 정리, 기타 정리) : 수시로 5. 화분에 물주기 : 일주일에 3회 6. 기타 힘 안쓰는 모든 일들 : 수시로 결론적으로 보면 거의 모든 집안일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네요. 물론 저 목록들은 제 기준으로 정리 한 것이니 아내가 하는 일중 빠진 것이 많겠 죠. 아내가 일하고 있을때 가만히 있기가 미안해서 뭐든지 하려고 하고 할일이 정말 없으면 움직이는 척이라도 합니다. 물론 소파에서 TV나 신 문 볼때도 있고요. 기본적인 생각은 내가 못하는 일만 빼고 내가 다 하자 입니다. (어쩌다 그런 생각을 갖게 됐는진 저도 미스테리 합니다만) 사실 집안일의 대부분은 식사 준비와 세탁 아닌가요? 그걸 아내가 해주는 걸 고마워 하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