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 joh) <ppp-207-215-160> 날 짜 (Date): 1998년 9월 11일 금요일 오전 05시 12분 31초 제 목(Title): Re: 나도... 무서운 결혼. 우선은 그 집안의 형편은 어떤가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한 집안식구로 맞아들이길 학수고대하는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외모가 수려하다든지, 요즘 보기드문 듬직한 인물, 아님 장래가 보장되는 기반이나 실력을 쌓으셨든지, 아님 자기 자녀를 맡기기에 안심되는 사랑을 보이고 있다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