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banny () 날 짜 (Date): 2002년 11월 6일 수요일 오후 06시 37분 25초 제 목(Title): Re: 다시 사랑을 찾고 싶다! 남얘기 같지가 않다. 슬프다. 내 친구가 결혼은 상대의 단점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했던 게 기억난다. 난 뭐 결혼도 안했건만 단점만 눈에 보인다. :( 그러기에, 어릴때 한참 좋을때 결혼하라는 말이 나오나보다. 늙었고 한참 좋을때가 한참 지나버렸다. 단점만 눈에 보일때보다 더 안좋은 것은 그러거나 말거나 라는 생각이 들때인 것 같다. 무관심. 좋아서 연애결혼했던 나의 지인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내가 왜 이 여자한테 반했는지) 확 눈알을 뽑아버리고싶다!!!" 말은 그렇게 해도 두분은 잘 사신다. 저 심정이 이해가 안가는 바가 아니다. :( 우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