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NeuMann (볼빵빵) 날 짜 (Date): 2002년 10월 7일 월요일 오후 01시 11분 55초 제 목(Title): 쫌 많이 지친다 항상 절약하는듯 한데도 잔고가 거의 없는 통장과 동생들이 아기때문에 힘들다고 털어놓는 말들..오랫만에 동생과 같이간 백화점에서 느끼는 초라함. 울고 떼부리는 꼬마를 살아주기만 바라던 때가 언제인지 잊어버리고 같이 맞받아쳐 소리지르는 상황. 오랫만에 친구 결혼식간 뚱땡이가 너무 원망스럽고 .. 거지 같은 밥상 마주보고 그거 구겨넣는 식사. 다 화가난다. 먹으라는데 안먹구 잠안자는 아들놈이 밉구.. 돈 많이 못벌어와서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살게하는 뚱땡이가 싫고. 집안의 모든일이 내가 맡긴 아기때문인듯 말하는 동생이 싫고. 점점 쪼그라드는 내 자신과 이렇게 남에게 현재의 상황을 미루는 내자신이 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