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me.) <dalmaji.postech.> 날 짜 (Date): 2002년 5월 22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07초 제 목(Title): 돈번다고 유세하는 남자들... 한달만 살림해보라고 하고 싶다. 끊임없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아이들, 그리고 밤에 들어와서 피곤하다고 퍼지는 남자들... 매일매일 치워도 끝없이 어지러지는 집... 살림 제대로 안 한다고 뭐라하는 남자나 그 가족들... 물론 제 얘기 아닙니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공대 다니는 여학생, 아줌마 이지만...24시간 근무해야 하는 주부는 하기 싫습니다. 아니, 제 정신으로 못 할 것같습니다. 사회생활 해서 눈치보고 산다지만, 애들 비위 맞추랴 남편 위로 해주랴...본인의 스트레스는 해소할 길이 없는 전업주부는 더욱 힘듭니다. 월급도 안 주면서... 전업주부인 언니한테 항상 이야기 합니다. "당당해져...언니는 형부가 돈 벌어 올 수 있도록 24시간 근무 하잖아!" 사회 생활도 해봤고, 살림도 몇 달 살아봤지만 제가 보기엔 사회생활이 수십배는 쉽습니다. 집에 가서 가끔은 아내를 위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