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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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NeuMann (...)
날 짜 (Date): 2002년 3월 11일 월요일 오전 09시 44분 47초
제 목(Title): 간큰 남자


어제 옷이나 살까해서 이리지러 인터넷 쇼핑몰을 둘러보다가 

마침 맘에드는 옷을 발견했다

좋아서 뚱땡이를 불러서 두가지중 어느게 이쁘냐고 물었다

순간 뚱땡이의 급격한 반응.

"이 여자들 왜케 섹시한거야" 

그 여자들 외국 임신복 모델이었다.

그래 늘씬한 여자들 배나와두 섹시하구.. 마누란.. 옆에있어도 

투명인간이다..

이론이론.. 여자를 보지말고 디자인보구 나에게 어울릴꺼 말해달라니까

다시 그 멍해지는 말투..

제대로 쳐다도 안보면서.. 암거나 싼걸루 선택해준다.

그러다 갑자기 커진 내 목소리에 놀라서 하는말..

난 그래도 니가 제일 웃겨. 

지금 개그맨 뽑는거 아니저너 하여간..

그말을 남기고 다시 혼자서 또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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