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aileron (지 은) 날 짜 (Date): 2002년 2월 8일 금요일 오후 09시 23분 44초 제 목(Title): Re: 이산가족.. 남의 일이 아니라니...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걱정해주신 분들께 경과보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리... 음.. 아무두 궁금하지두 않은데, 괜한짓 하는건 아닌지 모르지만두.. 어쨌든 모노님 맞아요. 알렌타운.. 울 신랑 어제 거기 매니저랑 얘기했다는데, 아주 목소리에 기운이 펄펄 넘치더군요... -_-;;; 매니저 사람 아주 좋은거 같구, 그 그룹 일두 자기가 할수있는게 아주 많을거 같구 배울것두 많을거 갔구 어쩌구저쩌구 하면서요. 저러는거 보니 여기서 맘에두 안드는 직장 찾으라구 못하겠군요. 사실 있지두 않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여기 있구싶은만큼 더 있으면서 일해두 된다구 했대요. 그게 여름이 될지 가을이 될진 모르지만, 당장 가야하는건 아니니 발등의 불은 끈셈이죠. 그 동안 여기 학교에 자리가 난다면 한번 트라이는 해보겠대네요. 근데, 조쟈텍은 싫대요. 다 아는 교수들이 와서 심사할텐데 싫다나요. 저희가 바라기는 떠나기전에 이 근처에 southern tech.이라구 있거든요. 거기 혹시 자리가 난다면 한번 해볼까 싶어요. 어느 세월에 날까 싶긴 하지만요. 그 학교가 오히려 프락티컬해서 자기랑은 맞는대요. 아무리 생각해두 올해안엔 울 신랑 알렌타운으루 갈거 같군요. 이제 제 문젠데, 모든걸 다 때려치구 전업주부가 되서리 울 신랑을 쫓아가느냐 아님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는 별거를 하느냐... 아까 스타보님이셨든가.. 아틀란타와 뉴욕으루 떨어져 지내신다던분요. 혹시 아이 있으셔요? 기분이 없으실거 같은데... 저흰 젤 큰문제가 울 몬냄이여요. 제가 혼자 몬냄이 델구 살기가 넘 힘들거든요. 당장 올 여름 썸머캠프 등록해놨는데, 그거 9시반에 시작하거든요. 전 회사 6시에 가는데... 글타구 누가 아침에 와서 울몬냄이 봐주구 학교 델다줘요. 벌써 난리펀더블 레지스트레이션피두 600불이나 내놨는데...-_-;; 그돈 잃었다 생각하구 다른 데이케어나 보내나 하면 것두 넘 속상하잖아요. 아님 내가 늦게가구 그대신 저녁 늦게 와야하니까, 오후에 울 몬냄일 픽업해서 저녁까지 델구 있어줄 누군가를 찾든가.... 여태 베이비시터 찾는걸루 얼마나 골치 앓았는데, 이제와서 그일이 쉬울리두 없구... 으아.. 이러다 보면 머리가 깨져요. 그래.. 넘 많은걸 생각말구 하루하루 하루살이처럼 사는거야. 오늘은 무사히 넘겼군... 안도의 한숨 내쉬면서... 이렇게 넘어가야겠죠. 제 머리가 복잡하다 보니 정말 엄청 주절거렸군요. 요점은 다들 감사하단거였어요. **행복이란 사랑이며, 결코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우리들 영혼 속에서 스스로 터득하고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강렬한 움직임이 바로 사랑이다.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행복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