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haimin (이해민) 날 짜 (Date): 2001년 12월 11일 화요일 오후 03시 19분 25초 제 목(Title): Re: [Q] 결혼후 고민.... 호....갑자기 고등학교친구들 불러서 집들이 할 때 생각이 나는군요. 의사, 변리사, 회계사...그 친구들 남편의 직업들이었죠. 그 중 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저희집을 휙~ 둘러보곤.. 어...아무것도 없잖아... 또 한 친구는, 너 여기서 계속 살거니? (눈치를 보며) 그 친구들 눈에 제가 얼마나 불쌍해 보였을까요? 제가 무슨 단칸방에서 신혼살림 시작한 것도 아니고.. 분당에서...쉽진 않았지만 내 집갖구..시작했는데.. 엄마가..큰딸 시집보낸다고 좋다는건 혼수는 다 해서 시집보냈는데.. 크크.. 친구들 눈엔 제가 불쌍해보였나봐요. 근데, 그 말을 듣고...저는 아무 느낌이 없네요. 그냥 그건 갸들 기준이고... 난 나대로 잘 살고 있으니.. 호호.. 아, 그리고 둘이 벌면...생각보다 돈 많이 생겨요. 물론 애가 없으면 더욱. 사람 맘먹기 나름이죠, 뭐. 돈이 단가요.. 저도 돈때매 스트레스받을때 많았지만, 둘다 젊고, 벌면 되겠지..하는 생각으로.. 크게..문제가 되진 않았거든요. 잘 생각하세요. 근데, 결혼후 고민같지 않고 결혼전 고민같군요. ======#====#####====###===# 이해민 haimin@chollian.net http://members.tripod.co.kr/parkheemi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