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Jayna (*개점휴업*) 날 짜 (Date): 2001년 9월 6일 목요일 오전 11시 26분 38초 제 목(Title): Re: 결혼 앨범은 어디에서? 젤 쓸데 없다고 생각하고 정말 X라 같은 정신 상태로 찍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나 잘 한 일있었다 싶슴다. 왜냐? 우리 교수님댁 아들네미가 놀러 와서 앨범 속에 든 여자를 가르키면서 나에게 묻기를 "누나, 이 사람누구야?" 지금이야 사진예술이라는 둥 그러지마는, 내가 손자가 생길 무렵엔 "나, 왕년에 이랬던 사람이야"라면 믿어 줄 사람이 생길런지도 모르죠. 하여간, 소중한 순간을 잘 포착하시길!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