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COSMOS ( la mela) 날 짜 (Date): 2001년 2월 8일 목요일 오전 08시 27분 58초 제 목(Title): Re: 다중언어교육 카파님께서 하신 말에 전적으로 동감해요. 만 13살이 되면 발음이나 모든 면에서 언어를 완벽하게 습득하는 것이 힘들다고 이론적으로는 나와 있지만 그 후로 배운 사람들 중에서도 충분히 원어민들 처럼 말하고 쓰고 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으니깐요. 습득론 쪽의 학자들도 개인차가 워낙 많아서 결론은 그냥 이렇게 짓고 있더군요. 외국어의 습득은 인텔리전스와 phonemic coding 능력 그리고 기억력에 따라 천차만별 이라고요. 아무리 그 나라에서 태어나고 배워도 생활 언어만 배울뿐 학습적인 언어는 습득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제 경험에 비춰 보면 ESL수업에 반편성이 되어 들어 오는 학생들중 간간히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이 있습니다. 말은 되어도 (것도 좀 어눌하게) 여러가지로 학습 능력이 딸리고 논술이 안되는 아이들이지요. 결혼은 아무리 그 언어 환경에서 자라도 스스로 배우지 않고 노력을 안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아무런 말도 제데로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된다는 것이지요.반면 한국에서 온지 몇주 밖에 안되는 학생인데도 아주 글을 잘 쓰는 아이도 있더군요. 신방과 학생 같던데 그 아이의 글을 보면 얘는 원래 글을 잘 쓰는 애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요. 흔히들 바이링구얼 트라이 링구얼 이란 말을 많이 하지만 제데로 된 바이링구얼은 만들어지기 아주아주아주 힘들다고 봅니다. � 제가 볼때 가장 안타까운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가서 가르치는 노랑머리 선생들도 퀄ㄹ러피케이션이 아주 낮은 사람들이 거의 다 인데 선생만 데려다 놓고 말도 안되게 가르치고 엉터리로 하는데 엄마들은 장난이 아니게 좋아하더군요. 사기임이 뻔한데 사기처럼 안하면 또 돈이 안 벌린다고 하데여. 특히나 아이들을 상대로 하는 학원들은 10중 9은 사기라고 보는데 거기에 돈을 처바르는 걸 보고 있자면 정말 맘이 안좋더라구요. && 사과같은 내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눈도 빤짝! 코도 빤짝! 입도 빤짝빤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