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bbmania ( bizzerks) 날 짜 (Date): 2000년 12월 14일 목요일 오후 11시 25분 04초 제 목(Title): Re: re]결혼식하기 좋은 성당... 일단 mariah결혼한줄도 몰랐는데, 늦게나마 축하하고.. :) 저도 성당헌팅때문에 고생좀 했었습니다. 남편이 성도인데, 미국성당에 본이 있고 저는 비성도라서 거의 성당마다 가서 빌다시피 했죠.. 우리 결혼좀 하게 해달라고요. 친정집에선 공항터미널까지 예약을 해 놓았었는데, 꼭 성당에서 해야한다는 시집의 입장을 따르기로 해서 예식일 가차이 성당잡느라 참 힘들었습니다. 성당 이름들 들어보니 저도 한번씩 가서 얘기해본듯 합니다. 저는 양재성당에서 했습니다. 성당은 좀 작다싶었지만, 교통이 편하고 (양재역) 바로앞에 주차창이 있었다는 점이 잇점이었습니다. 그날 그 주차장을 통째로 사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식에 온사람들만 주차시키게요... 그리고 지하에 상당히 큰 홀이 있었습니다. 제 기억엔 거길 피로연장으로 쓸려면 성당에서 지정해주는 케이터러한테 갔었어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희는 부페를 했었는데, 상당히 좋았다고들 하는거 같았습니다. 근데 막판에 성당에서 커브볼을 한번 던져 정말 놀랐었습니다. 제 결혼식날 마침 무슨 청년부 성가대가 뭘 한다나 뭐래나 그래서 그 홀에서 피로연을 못한다고 하는게 아닙니까..!!!! 결혼식이 코앞에 닥쳤었는데요.. 그래도 어째어째 사무장(?)님을 잘 구슬리고 해서 결국 그 지하홀에서 피로연을 했죠.. 벌써 몇년지나 돈이 얼마 들었나는 기억이 안나지만, 헌금을 좀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아.. 한가지 어려웠던 점은 성당안에선 사진을 못찍게 되있다나 그래서 사진촬영을 다 밖에서 했었습니다. 게다가 성당에서 지정하는 사진관에서온 기사만 성당내에서 찍을수 있다고 해서 결국 앨범을 두개 만드는 일이 생겼었죠. 우리가 애초에 맏긴 사진관하고 성당에서 지정한 사진관하고.. 여튼 결혼식 다시하라면 다시 안합니다.. 뭐 이렇게 걸리는게 많던지.. 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