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laim) <211.44.65.93> 날 짜 (Date): 2000년 9월 2일 토요일 오전 02시 34분 39초 제 목(Title): Re: 어떻게 해야하나요?.. 먼저 아이를 임신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셨으면 하네요. 걱정되옵는건, 이렇게 근심이 많으시니 산모의 정신건강에 해롭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며느리의 심정과 생각을 시댁어른들이 10분의 1이라도 안다면 칭찬 받아야 마땅하겠지요 ? 주변 사람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접했을때를 회상해보면 대부분 이런 경우 이해를 해주고 오히려 오지 말라고 말립니다. 왜냐면 맏며느리라고 하셨는데, 집안에서 맏며느리의 자손은 절대적이잖아요? 그래서, 며느리 힘든 상황보다는 우선 당장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는 며느리 뱃속의 아이생각을 먼저 하게되므로 출산때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언어나 행동이나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심한 경우는 이런 것 싹 무시하고 며느리의 의무를 강요하지요. 이것은 아주 심한 경우라고 생각되어지는데, 나중에 분노의 싹을 키우는 사건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두고두고 원망듣겠지요. 어쨎든 저의 요는 본인생각부터 먼저 하시라는 거죠. 자신의 몸부터 잘 챙길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잘 챙기게 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전 생각해요. 아무도 나만큼 날 챙길 수는 없거든요. 후회하지 마시고 원망하지 마시고 때론 이기적일 수 있지만 ... 본인생각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