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valery (비너스) 날 짜 (Date): 2000년 7월 6일 목요일 오후 12시 47분 14초 제 목(Title): Re: 유도분만에 관하여.. 전 아기 유도분만해서 낳는데...별로 특별히 다른 것 없습니다. 주삿바늘 하나 더 꽂는 것 외엔.. 양수도 의사가 인위적으로 터트리구요.. 진통을 기다리는 것도 진통만큼이나 힘들더군요... 아무 아픔없이 가만히 누워 아프기만을 기다리는 것도 고통이더군요. 첫 진통이 시작 됐을때 왜 그렇케 기쁘던지.. 진통이 시작되서 부턴 푸쉬할 때만 기다려 지고 무서움보다 용감해 지더군요.. 빨리 빨리 애 낳고 끝내구 싶어서요.. 암튼 애는 낳는 것보다 키우는 게 훨씬 힘들지요.. 개그맨 이 홍렬인가하는 사람이썼다는 책 제목처럼 아빠되기는 쉬워도 아빠노릇하긴 힘들죠.. |